[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이 다가오는 발렌타인·화이트데이를 맞아, '오설록 LOVE 컬렉션(2013)'을 한정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 상징물인 희귀새 '큰오색딱따구리'의 가족적이고 다른 생물간의 도움을 주는 순수한 사랑을 모티브로, 연인에게 특별하고 진정한 사랑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컬렉션 구성은 오설록의 스테디셀러인 두 가지 블렌딩 티로, '삼다연 제주영귤'과 '제주 스위트 브라운'으로 이뤄져 있다.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오설록 LOVE 컬렉션은 사랑하는 이에게 맛과 멋, 건강까지 선물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아이템"이라며 "모든 이들이 큰오색딱따구리로 사랑의 의미를 특별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