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리츠화재는 4일 설 명절을 맞이해 한 부모가정 996가구에 쌀과 곰탕, 떡국 떡 세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메리츠화재는 강남구와 서초구에 총 약 8000만원의 공익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공익기금으로 구입한 쌀 996포대와 곰탕,떡국 떡 996세트는 차상위계층에 속한 한부모가정 996가구에 전달된다.
공익기금 전달식은 4, 5일 각각 강남구청과 서초구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경태 메리츠화재 인사총무본부장은 "소외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있는 차상위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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