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우리선물은 다음달 6일 여의도 본사에서 원·달러 및 원·엔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환율,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주제로 기업 관계자와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율 및 금리 전망, 국채선물 투자전략 등이 소개될 계획이다.
우리선물 관계자는 "최근 환율의 급격한 조정장세 이후 환율이 하락세를 재개할 지 여부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일본의 양적완화와 엔저현상, 외인의 Sell Korea, 유로화와의 상관관계 괴리 등 환시를 둘러싼 여건 변화로 기업 실무자들의 환리스크 관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외환시장과 환율전망, 채권 시장에 관심이 있는 기업 실무자 및 개인 투자자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리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콜센터(02-3774-0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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