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하나은행 직원들의 창조적 영업을 위해 지난해 영업현장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인 리더들의 노하우 및 지식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영업점장과 기업금융전담역(RM), 본점 부서장은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500여명과 현장경험 및 지식 등을 공유했다.
특강은 소매금융, 기업금융, 조직문화 등 3가지 세션 총 17개 강연으로 구성됐다. 소매금융 분야에서는 '2012년 종합경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상암DMC지점을 비롯한 3가지 영업우수사례와 신사업추진본부의 '스마트금융 채널을 활용한 신규수익 창출방안' 강의로 구성됐다.
기업금융분야에서는 삼성동지점을 비롯한 4가지 우수사례, 조직문화분야에서는 '세무달인 CoP' 사례발표 및 '지점장중심 자율경영 사례'가 발표됐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이번 행사는 영업현장에서 성과를 이루는 데 근간이 됐던 성공 사례들을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또 다른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주변의 성공사례들을 끊임없이 자기화하는 노력이 하나은행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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