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상암 스튜디오 380', 선착순 분양 중
'KCC상암 스튜디오 380', 선착순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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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상암 스튜디오 380' 투시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미디어 메카로 자리 잡을 상암DMC 인근에 오피스텔 'KCC상암 스튜디오 380'이 선착순 호수지정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한토씨앤씨가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하는 'KCC상암 스튜디오 380'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 590-4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 20~38㎡ 총 377실 규모의 소형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제2의 여의도'라 불리는 상암DMC를 배후에 두고 있어 오피스텔 입지로는 최적의 자리란 평가를 받고 있다. 상암DMC는 2015년까지 약 800개 기업, 6만8000여명에 달하는 미디어업체 종사자들이 입주하는 만큼 탄탄한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현재 상암DMC에는 KBS, SBS, CJ E&M 등 미디어사를 비롯해 LG CNS, LG U+, 팬택 등 IT·통신회사들이 입주를 완료했고 추가로 MBC, YTN 및 JTBC, TV조선,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3사와 삼성SDS 등 대형 기업체들의 입주도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 사무실과 주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투자자뿐만 아니라 임차인의 눈길도 사로잡을만한 쾌적한 생활환경도 갖췄다. 단지에서 서울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2분이면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이며 이를 통해 상암DMC가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는 약 3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이밖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등의 도로망도 이용할 수 있으며 2015년 월드컵대교까지 완공(예정)을 앞두고 있어 향후 서북부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를 비롯한 총 6개 대학이 위치해 있어 대학생 및 직장인 층 중심의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아울러 주변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녹지공간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홈플러스, CGV 등 쇼핑·문화공간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단지 내에도 다양한 공간 구성과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상 2층과 옥상에는 휴게광장과 하늘정원이 조성돼 도심 속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빗물재활용시스템을 비롯, 보일러실이 필요 없는 지역난방방식 채택으로 공간의 효율성 또한 향상시켰다.

이밖에 오피스텔 전용 엘리베이터, 여성행복주차장, 지하층 CCTV 설치로 철저한 보안시스템도 구축했으며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동·냉장고, 전기쿡탑,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등 실용성을 높인 빌트인 시스템 도입으로 편리한 생활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3.3㎡당 분양가는 900만원대로 주변시세대비 약 100만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실당 총 분양가가 신촌에서 찾기 어려운 1억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전용 60㎡ 이하의 오피스텔은 취득세와 지역자원시설세 100% 전액 감면, 재산세 50% 감면 등 세제혜택도 풍부해 투자 수요에게도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견본주택은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 맞은편 홈플러스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4년 12월 말 예정이다. (02-376-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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