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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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월8일 장 마감 후부터 1월9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예스코는 지난해 10월5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계열회사인 LS자산운용과 MMF 상품을 총 349억원 규모로 거래했다고 공시했다. 예스코는 "운영자금의 안정적 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서 거래를 했다"고 밝혔다.

청호컴넷은 주식회사 평립의 주식 160만주를 유상증자에 의한 취득을 통해 8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으로 청호컴넷은 평립의 주식 178만7000주를 인수하게 돼 100%의 지분을 가지게 된다. 청호컴넷은 주식인수에 대해 "신규사업 및 사업영역확대를 위한 증자 참여"라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올해 1분기 계열회사인 한화투자증권에게 MMF, RP, 기타수익증권, 회사채, CP 등으로 총 8000억원의 계약을 맺기로 이사회가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계열회사인 한화자산운용과도 MMF와 기타수익증권 등의 상품을 거래해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룩손에너지홀딩스는 한국거래소가 요구한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해서 "당사는 재무구조 개선 및 차입금 상환을 위해 소유하고 있는 자산(유형자산 및 출자지분 등)의 매각과 관련해 매수 의향자와 관련사항에 대해서 검토가 진행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답변했다.

일경산업개발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주식 71만1700주를 일반공모로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청약예정일은 오는 23일이며, 상장예정일은 2월5일이다.

네오엠텔은 최대주주인 윤성균 및 김윤수씨가 주식회사 아이지엠홀딩스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125만4807주(19.9%)이며 1주당 가액은 9961원, 총 대금은 125억원이다. 아이지엠홀딩스는 경영컨설팅 및 컴퓨터시스템통합자문 및 구축서비스 회사로 네오엠텔의 주식인수 목적은 경영권 인수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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