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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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월7일 장 마감 후부터 1월8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CJ는 회사를 분할해 'CJ'와 '케이엑스홀딩스'로 나눈다고 공시했다. CJ는 "물류부문 투자 및 관리 사업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 회사의 발행 주식총수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의 방법으로 분할한다"고 설명했다.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되며, 분할 기일은 3월25일이다.

한국유리공업은 지식경제부로부터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업체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대유에이텍은 CT&T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인해 CT&T와 체결한 200억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시트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대유에이텍에 대해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 후 지연공시를 했다며 5점의 벌점을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키스톤글로벌은 경남신재생에너지의 지분 매각으로 체결한 679억300만원 규모의 경남 밀양 풍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사유는 경남신재생에너지의 지분매각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키스톤글로벌에게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 후 지연공시를 했다며 5점의 벌점을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CJ대한통운은 CJ GLS와의 합병에 따른 합병대가 지급을 위해 자사주 459만4819주에 대한 장외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4772억9141만8444원이다.

한화는 김승연 회장 등의 한화S&C 주식 저가매각에 대한 검찰의 기소금액을 899억원에서 540억원으로 변경되었다고 공시했다.

케이아이씨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870만9339주를 574만1868주로 줄이는 5대 1 감자를 행한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28억7093만3900원이며, 감자 기준일은 3월28일이다.


◆ 코스닥시장

삼영엠텍은 특별 상여금을 주식으로 지급하기 위해 자사주(보통주) 3만1494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1주당 처분가액은 4385원으로 총 처분예정금액이 1억3810만1190원이다.

에이제이에스는 시가 하락으로 제 6회차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종전 984원에서 907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 행사가능 주식수는 813만81주에서 882만286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태창파로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약 9억9999만원(보통주 199만9999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휴먼텍코리아는 자본 감소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휴먼텍코리아는 "회생절차 개시 신청으로 자본감소 절차 진행이 어려울것으로 판단해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엔코는 시가 하락으로 제 4회차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종전 2337원에서 2206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행사가능 주식수는 362만6473주로 감소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터키의 메이저 메디컬과 탈회뼈이식재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62억원이다.

한국거래소는 히든챔피언제1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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