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신한생명은 2일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원진들이 직원에게 득심 떡국을 배식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한생명 5대 경영방향 중 하나인 '득심(得心)의 리더십'을 경영진들이 먼저 실천하고,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다.

득심의 리더십이란 올해의 전략목표인 'BIG SHINHAN, Different Win-Win 2013' 실현을 위해 서로를 배려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팀웍을 구축하고, 감동을 통해 고객과 직원들의 마음을 얻어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은 배식행사와 함께 직원들과 덕담을 나누는 오찬데이트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현장영업, 신성장, CS부분 등 업무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 12명을 선발, 특별시상금을 전달하고 깜짝 추첨이벤트로 직원들에게 고급케익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