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2일 일상 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100세까지보장해주는 통합보험 '(무)행복 100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등의 질병과 상해는 물론 화재, 운전자, 배상책임, 골프 등 발생 가능한 폭넓은 위험으로부터 100세까지 보장 가능토록 설계됐다.

보험가입이 쉽지 않은 고령자를 위해 실버플랜을 마련, 61세부터 65세까지의 노년층도 고액암·뇌졸중, 뇌출혈 등 뇌관련 질환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질병이나 상해로 사망시 장제비와 가족생활비를 보장해준다.

갱신보험료의 경우 적립부분 책임준비금에서 대체 납입할 수 있어 보험료 추가납입에 대한 부담을 경감해준다.

납입기간은 10년, 20년이며 납입주기는 월납, 3월납, 6월납, 연납 중 선택 가능하다. 상담 및 가입은 전국의 농·축협을 통해서 가능하며, 농협손보 전담 설계사 채널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