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서울 외환시장이 31일 및 다음달 2일 개장시간이 조정된다.

26일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31일에는 휴장하고, 다음달 2일에는 개장시간을 한 시간 늦춘 오전 10시에 개장해 15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업무시간에 맞춰 계속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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