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4일 한국표준협회에서 선정한 한국서비스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이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시스템을 바탕으로 경영 전반에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하여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국민행복을 선도하는 기업이나 기관에게 수여하는 시상 제도이다.
적용 대상은 유통, 우송, 통신, 금융, 교육, 보건, 전문, 공공 서비스 등 여러 업종별로 후보군을 선정, 전년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조사대상업체, 매출액, 시장점유율 등을 토대로 전문단체 등의 추천 및 분야별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된 만큼 고객중심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 활동을 통해 국내 서비스 산업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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