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보험 히트상품] 삼성화재, 통합보험 수퍼플러스
[2012 보험 히트상품] 삼성화재, 통합보험 수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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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보험의 '스테디셀러'

[서울파이낸스 보험팀] 삼성화재의 '통합보험 수퍼플러스'는 통합보험의 스테디셀러다. 2003년 출시된 뒤 176만명이 가입한 최초의 통합보험 '삼성수퍼보험'을 지난해 3월 새롭게 개편했다. 2012년 11월 현재까지 수퍼플러스 신계약은 약 90만건, 신계약보험료 역시 710억원에 이르는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하나의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질병, 상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위험까지 보장하는 통합보험이다. 손해보험의 특성에 맞게 자동차사고, 주택화재,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한다. 이 상품은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을 크게 3가지 항목으로 분리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보험만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의 구성 방식도 획기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사망보험과 건강관리를 집중보장하는 '라이프 플러스'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장해를 대비하는 '케어 플러스' ▲다양한 생활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리빙 플러스'로 구성되어,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위험보장을 선택적으로 조합해 '내게 꼭 맞는 수퍼플러스'라는 이름에 걸맞는 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고객 필요에 따라 만기환급금 규모와 받는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목돈을 계획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중도 인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업계최초로 '질병장애생활자금'을 개발해 간, 안면, 호흡기, 장루·요루 장애를 추가하는 등 질병장애의 보장범위를 전체 장애의 95%를 포함하는 12대 장애로 확대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질병장애 등급 범위도 기존 1, 2급까지만 보장해 준 것을 3급까지로 넓혀서, 전체 질병장애 등록자 중 43.6% 정도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보험 가입 이후 혜택을 기대하는 심리를 반영해 사고나 질병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6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별 종목과 연계가입 등에 따라 장례용품 지원 서비스, 치아 스케일링, 집이나 차를 청소를 해주는 '카크린', '카닥터' 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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