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에이스생명은 13일 아동보육시설 초등학교 농구단 '드림팀'과 저소득 가정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에이스생명의 후원으로 총 1200만원 규모로 준비됐으며, 능인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조 하에 진행됐다.
에이스생명 임직원과 에이전트(FC)로 구성된 '에이스생명 봉사단' 100여명과 '드림팀' 아동들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능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어 개포동 내 120여호의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김장김치 10kg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에이스생명 해피 그린 박스'를 전달했다.
레슬리 윌리엄 포레스트 에이스생명 대표이사는 "겨울 내 꼭 필요한 김치와 쌀을 후원한 봉사활동이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의식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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