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사랑나눔 문화콘서트 개최
빙그레, 사랑나눔 문화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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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빙그레는 최근 협력업체들과 함께 사랑 나눔 문화콘서트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을 나누고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삼양사, 한국팩키지, 폰테라 등 총 150여 개의 협력사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콘서트 형식으로 치러진 행사에는 각 사에서 직원들의 락 밴드와 댄스 공연이 펼쳐졌고, 나도 가수다 코너에는 넥타이를 맨 회사원들이 참여해 가수왕을 뽑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빙그레 구매팀 최노환 부장은 "즐겁게 참여하고 봉사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협력업체와는 상생의 관계를 구축하는 1석 2조의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협력사와 함께 간담회, 바자회, 일일호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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