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양삼송지구 상업용지 등 20필지 공급
LH, 고양삼송지구 상업용지 등 20필지 공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양삼송지구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고양삼송지구 내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을 공급한다.

4일 LH에 따르면 고양삼송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11필지 △상업용지 6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문화시설용지 1필지 △물류시설용지 1필지 등 총 20필지가 공급된다.

서울 은평뉴타운과 인접한 고양삼송지구는 자체면적 506만㎡, 계획가구 2만1840가구에 이르는 신도시로 북한산과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서울지하철 3호선 관통으로 도심출퇴근이 용이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필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와 지식산업센터 등의 개발계획이 추진 중이며 최근 6만평 규모의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들어설 예정이다.

공급예정가는 11억1636만~778억3875만원이며 신청은 4일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가능하다. 낙찰자는 당일 발표되며 계약은 오는 5일부터 사흘 간 진행된다. (031-960-9873)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