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화명품건강보험' 출시
한화생명, '한화명품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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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생명은 3일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성인질환을 비갱신형으로 집중 보장하는 '한화명품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처음 냈던 보험료 그대로 80세까지 주요 성인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또한 불필요한 사망보장을 없애 2~3만원대로 저렴하게 설계할 수 있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말기신부전증과 같은 주요 5대 성인질환 진단시 2000만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5대 질환도 각각 보장해줘 최대 1억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성인질환에 대한 보장을 집중화했다(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아울러 성인질환에 대한 입원, 사망보장을 추가하고 싶다면 '성인질환입원특약'과 '과로사사망보장특약'을 가입하면 된다.

이외에도 '암진단특약'은 암 진단시 특약 가입금액만큼의 진단자금을 지급하며, '실손의료비보장특약'은 고객이 실제 부담하는 의료비의 90%를 보장한다. 'LTC보장특약'은 일상생활장해 또는 중증치매 상태시 특약 가입금액만큼의 간병자금을 지급한다.

구도교 한화생명 마케팅기획팀장은 "성인질환을 진단자금은 물론 입원, 사망까지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보험료 인상이 없고 저렴하기 때문에, 신규고객은 물론 종신∙CI보험 가입고객도 보장자산을 늘리기엔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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