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 개최
파리바게뜨,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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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파리바게뜨가 최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열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 맞는 이번 행사에서 파리바게뜨는 구세군에 2012년 성금을 전달하고, 연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모금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파리바게뜨 김범성 상무와 구세군 자선냄비 홍봉식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같은 날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 제품을 전국 매장에 출시했다. 이번 케이크는 선물상자 및 리본 디자인을 적용해 '기프트' 컨셉으로 상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딸기가 좋아 요거트' 케이크와 '티라미스 미스 루돌프'를 비롯해 '뽀로로 오늘은 내가 산타', '꼬마버스 타요 산타' 등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모금 활동에 동참하겠다"며 "정성 담은 '케이크 선물'로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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