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장관 사랑으로 부영 1차' 단지 내 상가 '완판'
'진천 장관 사랑으로 부영 1차' 단지 내 상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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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 장관 사랑으로 부영 1차' 단지 내 상가 입찰 현장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부영주택이 공급한 '진천 장관 사랑으로 부영 1차' 단지 내 상가가 계약률 100%를 기록했다.

22일 부영주택은 '진천 장관 사랑으로 부영 1차' 단지 내 상가 입찰 결과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가는 지상 2층, 분양면적 36~75㎡, 5개 점포로 구성됐다.

이로써 부영주택은 천안 청수, 경산 신대부적 1·2차, 평택 청북 1·2·3·5차 등 8개 사업지 상가를 모두 분양하는 데 성공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확실한 고정고객이 확보돼 있다는 점과 합리적인 분양가,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우수하다는 점 때문에 좋은 결과를 보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주택은 '진천 장관 사랑으로 부영 1·2차' 임대아파트를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 59·84㎡ 1264가구로 구성됐으며 59㎡ 918가구, 84㎡ 346가구가 들어선다.

전 가구에 강화마루 설치 및 발코니 무료 확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최초입주자에게는 LED TV, 양문형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을 설치해준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전용 59㎡의 경우 1억4400만원이며 84㎡는 2억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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