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한국은행은 22일 2013년도 신입직원 정기채용 최종 합격자 62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합격자 가운데 남성은 45명, 여성은 17명이다. 장애인과 보훈대상자가 1명씩 포함됐으며 공인회계사는 8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5.5세다.
한은은 "올해 입사시험에서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를 적극 운용해 최종합격자의 출신 대학수가 지난해 10개에서 올해에는 16개로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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