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패러다임 전환] 해외채권형 상품, 변동성↓ 수익성↑
[투자 패러다임 전환] 해외채권형 상품, 변동성↓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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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MY W 007 Bond Plus 랩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10월 11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를 3.00%에서 2.75%로 인하하였다. 경기하강에 따른 조치로 올 들어 두 번째로 내린 금리인하 조치이다.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내년 초 추가적인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적당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민에 빠져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예금금리는 3%대 초반이다.
반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2% 상승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 현재의 낮은 금리수준으로는 수익은 커녕 물가상승분도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여기에 불황이 계속되는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은 안정성을 제일로 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수단으로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
이에 동양증권은 ‘금리+a’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갖춘 해외채권형상품을 추천한다. 해외채권형상품은 주식대비 낮은 변동성에 높은 수익성을 갖췄고, 종목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요소 또한 최소화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동양증권의 대표적인 해외채권형 상품으로 ‘MY W 007 Bond Plus 랩’이 있다.
동양증권의 ‘MY W 007 Bond Plus 랩’은 해외채권형펀드 등 채권형 자산에 대해 분산투자와 주기적인 펀드 편입종목 및 비중 조절을 통해 정기예금금리+a 수준의 안정적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운용하는 중위험중수익 추구 상품이다.

‘MY W 007 Bond Plus 랩’은 랩운용팀에서 금융상품전략본부와 리서치센터 등 전문가들과의 정기적 회의체를 통해 수익-위험도 분석을 거친 후 3~4개의 우수한 해외채권펀드를 선별해 분산 투자한다.
이후 주기적인 펀드 분석을 통한 펀드의 편출입 및 편입 비중 조절을 핵심 전략으로 운용한다.

현재 해외채권펀드는 이머징 국가의 채권과 선진국 하이일드채권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해 높은 이자수익 확보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채권가격 상승에 의한 자본이익을 추구하고 또한 주식대비 낮은 변동성으로 정기예금 금리+a 수익을 창출하는 대표적 금융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원복 동양증권 랩 운용팀장은 “과거 시뮬레이션 결과 해외채권형펀드 포트폴리오 투자는 국내외 주식 및 원자재, 국내채권과도 낮은 상관관계를 보여 우수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코스피지수 대비 낮은 변동성으로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의 낮은 정기예금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주식투자의 변동성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수수료는 연 1.3%를 선취하며, 중도 해지시 잔존기간에 따라 선취수수료의 20%는 환급된다. 펀드에서 발생하는 판매수수료 및 판매보수 또한 면제된다.

동양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양증권 전국 지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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