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 푸르지오 시티' 9일 견본주택 개관
'청계 푸르지오 시티' 9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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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 푸르지오 시티' 주경투시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결합상품인 '청계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은 오는 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97-2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청계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5층~지상 21층, 2개동, 전용 20~39㎡ 오피스텔 460실과 전용 18~30㎡ 도시형생활주택 298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일대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로 한양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경희대 등 다수의 대학교와 동대문시장, 중고차매매시장, 경동시장 등의 대형 상권이 인접해 있어 대학생, 상권 종사자 등의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아울러 단지 주변으로 전농·답십리뉴타운, 왕십리뉴타운이 위치해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청량리 균형발전 촉진지구 지정 및 GTX 송도~청량리역(예정) 개발 등으로 투자가치의 상승도 기대할만 하다.

특히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까지 걸어서 3분, 2호선 신답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도심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왕십리역을 거쳐 분당선, 중앙선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또 천호대로에 인접해 있고 천호대로와 시가정로가 교차하는 신답역사거리에서 약 150m 거리에 위치해 내부순환로 및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청계천과 인접해 산책로와 생활체육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동대문구청,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가톨릭대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풍족하다.

더불어 주민공동시설에는 손님 방문 시 이용 가능한 게스트하우스 2실과 무인택배 보관소, 코인세탁실, 오피스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1층에는 필로티 공간, 옥상에는 친환경 텃밭과 정원 등이 조성된다.

공동현관 및 지하주차장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막는 무인 경비시스템과 각 실마다 번호와 카드로 문을 열 수 있는 첨단 디지털 도어록을 설치했으며 공동현관·세대현관 통화 및 문 열림 기능을 갖춘 홈오토시스템과 검침원의 방문이 필요 없는 전기·수도 등의 원격검침시스템 등을 적용해 보안과 편리함을 강화했다.

이밖에 각 세대에는 천정형 에어컨을 비롯해 전기쿡탑,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비데 일체형 양변기 등 빌트인 가전시스템이 설치됐다. 또 외출 시 조명을 일괄 차단하는 일괄소등스위치와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옥상 태양광시스템 설치를 통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2호선 답십리역 2번 출구 앞(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95-1번지 2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 (02-344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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