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 2013년 경기동향 및 환율전망 세미나
우리선물, 2013년 경기동향 및 환율전망 세미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우리선물은 환율에 민감한 기업·법인 외환실무자 및 환율시장에 관심 있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지역에서 '2013년 경기동향 및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여전히 남은 유로존 재정위기 및 글로벌 경기 성장둔화, 그리고 우리나라와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들의 대선 등으로 국내외 경제와 내년도 환율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13일 대구, 15일에는 부산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출입과 관련하여 환율에 민감한 기업체 및 개인들을 대상으로 환율전망과 통화선물을 이용한 환리스크관리에 대한 소개도 함께 할 계획이다.

우리선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우려가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연말 정치적 이슈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특히 기업·법인 외환실무자들은 내년도를 위한 환리스크관리 및 계획이 필요하다"며 "이번 환율전망 세미나가 내년도 사업계획을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외환시장과 환리스크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리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