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임직원, 청소년 금융교육 강사 나서
씨티銀 임직원, 청소년 금융교육 강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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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은행 임직원들은 24일 명동소재 YWCA 강당에서 금융강사 교육을 받았다.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씨티은행은 금융강사로 봉사하기를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24일 명동소재 YWCA 강당에서 2012년도 제2차 금융강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교육은 씨티은행이 진행하고 있는 '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씽크머니'프로그램의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2차례 진행이 된다. 지난 7년 동안 480여명의 임직원들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25명의 임직원들은 기존 강사들과 함께 개인 혹은 소속된 부점 차원에서 전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나 금융교육을 요청하는 단체, 기관에서 씽크머니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금융기관이 없거나 금융소외계층이 많은 지역을 방문해 금융자원을 올바로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식과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씽크머니'는 청소년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그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씨티은행이 2006년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교재문의는 씽크머니 홈페이지나 한국 YWCA연합회 02-774-9705 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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