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ONE TO ONE 운동을 실시해 공익기관으로서의 윤리의식 고취와 임직원의 단합을 도모하고 있다.
이 운동은 수협은행 전 임직원이 최소한 1년에 1회 이상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임직원들은 고아원,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거나 산, 강, 하천 등에서 환경보전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수협은행은 ONE TO ONE 운동 외에도 푸른산타봉사단의 사랑海 후견인제도,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 사랑의 헌혈 행사, 각막 기증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푸른산타봉사단은 전국을 15개 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에 봉사단을 결성, 해당지역의 고아원, 양로원, 재활원 등 1개 기관을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사랑의 동전모으기를 통해 직원들의 급여에서 1천원 미만 금액을 사랑해 성금으로 모금하고 있다. 은행에서도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 직원들의 성금을 출연해 각종 봉사 행사 및 푸른산타봉사단에 후원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분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갖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직원들의 헌혈증서를 기증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환경보전활동이 단순히 일회성이나 후원금 전달이 아닌 공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실질적 공헌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했다. 또 봉사활동을 통한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실질적이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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