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0월17일 장 마감 후부터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디아이는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이애숙씨가 자사 주식 5378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씨는 가수 싸이의 할머니로 이날 매도로서 이씨의 보유주식은 120만 주로 감소했다.

신세계는 9월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5.9% 감소한 63억95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작년보다 8.8% 늘어난 1399억2600만원이라고 밝혔다.

신세계I&C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1.7% 줄어든 25억15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20.8% 줄어든 649억2800만원, 당기순이익은 36.5% 감소한 23억33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한 778억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596억8600만원으로 작년보다 6.3% 늘어났다고 밝혔다.

OCI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6.9% 감소한 330억2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7576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당기순이익은 105억9800만원으로 93.8%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253억3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72억8600만원으로 15.3% 상승했지만 매출액은 6375억8100만원으로 작년 3분기 보다 2.1%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하나금융지주에게 자회사 하나 SK 카드와 한국외환은행카드본부의 합병설에 대해, 한국외환은행에는 카드본부 분할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8일 정오까지다.

성안은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자회사인 성안합섬의 상장을 연내 추진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수시공시사항 발생 시 혹은 2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


◆ 코스닥시장

하림홀딩스는 발행주식 100%를 소유한 주원과 (주)그린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휴온스는 28만1148주가 발행되는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 대비 3.1% 규모로 상장예정일은 이달 31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소프트포럼을 소송 등의 판결결정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신흥기계는 대표이사가 권순욱, 정규응씨에서 정규응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물러나면서 권순욱씨 톡자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뉴로테크는 운영자금 25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841원이고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10월 19일부터 오는 2015년 9월 17일까지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