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국민은행은 10월 8일과 15일, 2회에 걸쳐 우수 수출입기업의 실무직원들을 대상으로'제2기 KB 무역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KB무역실무 아카데미'는 입사 후 3년 내외의 수출입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2박3일의 일정으로 KB 천안연수원에서 진행된다. KB Hidden Star 500 선정 기업 등 우수 수출입기업의 직원 8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아카데미에선 국민은행 인재개발원의 전문 교수진과 한남대학교 무역학과 정재완 교수 등분야별 외부전문가들이 수출입금융, 수출입통관과 관세 제도, 해외직접투자, 수출보험, 환리스크 관리 등 수출입실무를 강의한다. 또한 연수에 참여한 직원들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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