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신성통상이 이봉조 사외이사의 안철수 캠프 합류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6일 오전 9시5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성통상은 전거래일대비 상한가까지 오른 1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으로 매수물량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은 안철수 후보의 통일·외교·안보 관련 포럼에서 실무 간사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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