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4일 간 릴레이 봉사활동 전개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대한주택보증이 추석 연휴를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대주보는 25일부터 4일 간 장애인 및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주보는 전국 30인 이하 장애인 거주시설과 아동그룹홈에 170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임직원 릴레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특히 대주보는 중·대규모 사회복시시설 및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실시했던 사회공헌활동을 서울 및 부산, 비수도권 소재 소규모 시설로 확대했다.

지방에 위치한 복지시설에는 각 지역 소재 영업점 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하며 김선규 대주보 사장 등 서울 소재 임직원은 오는 27일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에서 송편 나누기 행사와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선규 대주보 사장은 "공생발전을 실천하는 모법적인 공기업으로서 사회문제 해결과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나눔 실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지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