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BMW는 2012 파리 모터쇼에서 최신 첨단 기술과 미래 지향 철학을 반영한 콘셉트카와 최신 모델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혁신적인 BMW 커넥티드드라이브(BMW ConnectedDrive) 시스템과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해주는 고성능 M 퍼포먼스 액세서리를 전시할 예정이다.
BMW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혁신적인 콤팩트 투어링 모델인 BMW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와 순수 전기차인 BMW i3 컨셉트, 차세대 이동 수단의 친환경적인 솔루션인 전기스쿠터 BMW C 이볼루션(BMW C evolution) 등 총 3대의 컨셉카를 선보인다.
또한 BMW 1시리즈 xDrive를 비롯해 BMW 뉴 7시리즈, 스포츠세단 BMW 뉴 3시리즈 등도 전시된다.
아울러 BMW 커넥티드드라이브의 최신 기술과 BMW 뉴 3시리즈에 맞춰 설계된 BMW M 퍼포먼스 액세서리가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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