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크라운제과는 24일 프랑스 정통 케이크 '오페라'를 출시했다.
진한 커피크림과 가나슈(크림과 섞어 만든 초콜릿)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프랑스 대표 디저트 케이크에서 이름을 따온 '오페라'는 프랑스 정통 케이크의 맛과 모양 뿐만 아니라 포장 또한 프랑스의 국기를 연상하는 디자인을 사용했다.
오페라는 진한 커피향의 촉촉한 3겹 시트 속의 가나슈 크림, 케이크 위에 뿌려진 아몬드 등 세가지 맛이 조화를 이루는 달콤한 프랑스풍 디저트 케이크의 풍부한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크라운제과에서 이번에 출시한 '오페라'는 슈퍼나 마트,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서상채 크라운제과 마케팅부장은 "'오페라'는 고객들이 시중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프랑스의 정통 디저트 케이크를 재현한 제품"이라며, "고객들에게 고급스러운 프랑스풍 케이크를 쉽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월 10억원대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페라'는 고급스러운 프랑스풍 이미지에 어울리는 광고 모델로 세계적인 패션 모델 송경아씨를 발탁했다. 송경아씨가 감각적인 포즈로 '오페라' 케이크의 느낌을 한층 더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한 이 광고물은 오는 10월부터 버스광고와 잡지광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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