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보, 주택보증제도 해외수출 포럼 개최
대주보, 주택보증제도 해외수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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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대한주택보증이 한국의 주택정책과 주택금융제도를 개도국과 공유한다.

20일 대주보는 오후 2시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국내 주재 주요 개도국 대사를 초청해 '한국의 주택금융제도 발전경험 공유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주보가 지난 20여년 간 축적한 주택보증제도에 대한 경험 및 노하우를 개도국에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주한이라크대사, 주한UAE대사, 주한스리랑카대사 등 14개국 외교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주보는 이 자리에서 주택보증제도와 한국의 주택정책, 주택금융제도,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 절차에 대해 소개한다.

김선규 대주보 사장은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단기간에 주택문제를 해결한 나라"라며 "분양보증을 비롯한 주택금융제도는 주택건설자금의 원활한 조달과 분양계약자 보호를 통해 주택대량공급을 가능케 했으며 국민주거복지 향상에도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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