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GS건설은 12일 자체 개발한 '2단 유량 분기 역삼투 여과공정을 적용한 해수담수화 시스템'이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로 인증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기술은 최종 생산수의 회수율을 극대화하고 전력소모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담수화 시스템 기술이다. GS건설은 이 기술을 통해 최종 회수율을 48% 이상으로 극대화하고 기존기술대비 전력비 15%, 시설비 25%(1일 10만톤 처리 기준)를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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