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 하나금융그룹, '기업시민주의' 사회공헌 전개
[따뜻한 금융] 하나금융그룹, '기업시민주의' 사회공헌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은행팀] 하나금융지주는 '존경받는 금융 선도기업으로서 시민사회에 기여함'을 사회공헌 비젼으로 삼고 있다.

'기업은 주요 경제 주체의 하나이자 시민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지니며 이 책임과 의무의 중심에 사회공헌 활동을 두는' 기업시민주의를 토대로 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환경에 기여하는 '푸름', 문화체험의 저변을 확대하는 '문화', 금융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나눔' 등 세 가지 테마를 사회공헌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경기침체와 불미스런 금융권 이슈 등 여러 악재가 있지만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사회공헌을 위해 무려 235억6300만원을 투자했을 정도로 시민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그리고 금융위기로 인해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게 된다해도 사회공헌을 위한 투자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하나금융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2008년 국내 최초로 자치 단체 기부 체남하는 형태로 선진보육시설인 하나푸르니 어린이집을 영등포구 신길동에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