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신한은행은 아시아 경제전문지 에셋(The Asset)지 선정 '2012 한국 최우수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에셋지는 매년 트리플 에이 인베스트먼트 어워즈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일본, 싱가포르 등 총 13개국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아시아 지역 및 국가별 자산운용부문과 자산관리부문 등에서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통한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등에서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자산관리 필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올해 초 영국 금융전문지 유로머니지에서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됐으며, '프리미엄브랜드지수' PB부문 5년 연속 1위, 'The Proud 대한민국명품지수' PB부문 3년 연속 1위를 한 바 있다.

서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