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는 장영철 캠코 사장과 장소원 서울대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250명의 고등학교 학생과 100명의 대학생 및 캠코 직원 멘토 등 총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청소년은 캠코의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이용한 고객의 자녀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며, 서울대학교 교수의 온라인 강의, 캠퍼스 탐방, 멘토링, 희망캠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받게 된다.
장영철 사장이 인생의 선배로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CEO와의 대화', 캠코의 신용회복지원업무 노하우를 접목시킨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또 홍국선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미래사회와 가치'란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한다.
장 사장은 "청소년 지식나눔을 통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Replay),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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