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17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8월16일(목) 장 마감 후부터 8월17일(금)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6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61억원으로 18.1%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1276억원으로 7.4% 감소했다.

두산중공업은 오피에이의 채무 2700억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7.41%이다.

신세계건설은 케이티와이 유한회사의 채무 2820억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6.1%이다.

유니드는 투자수익 추구를 위해 주요주주인 OCI엔터프라이즈의 주식 1만261주를 116억여원에 현금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8%이다.

대성산업은 디큐브시티 매각 및 타법인 출자 추진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몇몇 투자자들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등 현재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보루네오가구는 최대주주인 에이엘팔레트사와 화물적재용 팔레트 관련 국내외 특허권과 실용신안권, 디자인 및 의장등록에 대한 공동사용권에 대한 계약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세아홀딩스는 해외 엔지니어링사 인수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포괄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대우건설은 해외 엔지니어링사 인수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포괄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범양건영은 회생절차를 위한 제1회 관계인집회를 개최해 회사 존속을 위해 회생계획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계속기업가치는 1536억2700만원이며 청산가치는 1339만6400만원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이날 오후 3시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한항공이 인수의향서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답변했다.

◆ 코스닥시장

이노셀은 정현진 전 대표이사가 일신 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한상흥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3월23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노셀이 지난 16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한 것과 관련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 하기 위해 17일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카스는 시설자금 운용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50억원을 추가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카스 자기자본의 10.17% 규모이다.

오스템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3.9% 감소한 3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7억원으로 작년보다 18.5%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2억원으로 44.9% 감소했다.

에쎈테크는 조시영씨가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분을 추가로 매입함으로써, 최대주주가 기존 조시남씨에서 조시영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