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타운] 더블 역세권으로 '강남 생활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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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성동구 신흥 아파트촌 탈바꿈

[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팀]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일대를 '자이 타운'으로 조성 중이다.

GS건설은 지금까지 '금호자이' 1, 2차를 공급했으며 오는 9월 3차 1137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3차 공급이 완료되면 1차 497가구, 2차 403가구와 함께 이 일대에는 총 2037가구의 대규모 '자이 타운'이 형성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성동구 일대는 향후 서울시 내 새로운 주거타운 중심부로의 변신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들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3호선 금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하며 동호대교 및 성수대교를 통한 강남권 접근은 물론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한 서울 도심 및 외곽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금호공원과 서울숲, 응봉산과도 가까우며 이마트, 현대백화점(압구정점), 한양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금호초도 위치해 있다.

1차는 성동구 일대 재개발단지 중에서도 가장 먼저 공급됐다. 8곳에 필로티가 설치됐으며 저층부를 석재로 마감해 차별화된 단지 외관을 선보였다.

전 가구에 빌트인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대부분의 전자제품이 설치됐으며 '리프레시 에어시스템'과 '저소음형 주방후드 시스템', '중앙 정수 시스템'도 적용됐다.

이달 6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2차도 필로티 설계와 저층부 석재 마감으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

GS건설의 그린홈 기술인 '그린스마트자이'를 적용, 단지 내 태양광 가로등 및 갈대모양의 LED 조명등, 태양광 넝쿨시스템을 도입했다.

2차 잔여물량은 기존 분양가 3.3㎡당 1800만~2000만원선보다 할인된 가격(1517만~1837만원선)에 공급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됐다. (02-50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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