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희망의 집짓기로 행복한 여름나기
대한항공, 희망의 집짓기로 행복한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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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대한항공은 지난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봉사 활동인 '해비타트' 활동을 펼친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운동은 어려운 가정에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한국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항공은 지난 2001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에 건축비 8억여원, 항공권 42매 협찬 등의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04년부터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집 짓기 현장에 직접 참여,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 총 11세대의 '사랑의 집'을 지어 소외된 이웃에 소중한 보금자리를 선사한 바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모든 임직원들이 1000원 미만의 급여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 농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1사 1촌 운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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