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CD금리 담합 조사 착수 이후, 91일물 CD금리가 닷새째 하락행진이다.
23일 91일물 CD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3.20%에 고시됐다. 이날 CD 91일물의 발행이나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공정위의 담합 관련 조사가 시작된 뒤, CD금리는 닷새 째 0.01%포인트 씩 하락했다. 이로써,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전인 11일의 3.54%에 비해 0.34%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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