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무)더드림 즉시연금' 특판 상품 출시
푸르덴셜생명, '(무)더드림 즉시연금' 특판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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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푸르덴셜생명이 업계 최고 수준의 조건으로 즉시연금 특판 상품을 내놨다.
 
푸르덴셜생명은 업계 최고의 연금월액을 지급하는 '(무)더드림 즉시연금'을 8월말까지 500억원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은퇴준비를 못했거나, 세제혜택 및 상속재원 마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는 인하하고 공시이율은 4.9%(7월 기준)을 적용했다.
 
월소득 형태로 평생 연금을 지급하는 보증기간부 종신연금형(10, 20년, 100세 보증), 적립금을 일정 기간 동안 연금으로 받는 확정연금형(10, 20년), 매월 연금을 지급 받고 적립금은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상속종신연금형(종신사망보장, 5년사망보장, 10, 15, 20년형) 등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공시이율의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돼 10년 이내는 연 복리 2.5%, 10년 초과시엔 연 복리 1.5%를 보장한다.
 
또한 가입 후 10년간 유지시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상속종신연금형 가입시 10, 15, 20년 동안은 연금을 수령하고 이후에는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 상속재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보증기간부 종신연금 100세 보증형으로 설계하면, 피보험자가 일찍 사망하더라도 피보험자가 100세가 되는 시점까지 배우자나 자녀가 남은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지급여력비율을 갖추고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해 이같은 상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며 "이번 상품 판매를 계기로 은퇴 및 고액자산가 고객들과 은퇴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입나이는 40세부터 최고 85세까지로 연금개시는 45세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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