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1주 만에 '플러스'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1주 만에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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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유럽과 중국이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한 주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6일 오전을 기준으로 지난 한주 간 국내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은 2.7%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순자산액 100억 원 이상에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펀드 1천4백여 개는 수익률이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펀드 역시 지난 한주 간 3.58%의 수익을 내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특히, 남미신흥국주식펀드와 러시아펀드가 5.7%의 수익률로 상승세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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