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나이벡은 소뼈 기반 골이식재인 'OCS-B'가 태국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태국 시장에 시판이 가능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나이벡은 'OCS-B'에 대해 유럽진출을 위한 CE마크를 획득한 상태이며 미국에 허가 획득을 위해 신청서류를 접수한 상태로 이를 통해 전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하기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당사는 제품∙기술 로드맵 및 중장기적인 마케팅 계획에 따라 제품개발 및 특허취득,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차근차근 성공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R&D 개발 및 성공적인 글로벌 마케팅 실현을 통해 모든 관계자의 만족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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