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대신증권은 5~6일 대만과 홍콩에서 국내상장 중소기업 6개사를 초청해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5일은 대만, 6일은 홍콩에서 개최되며 웅진에너지, 대덕GDS, 대한제강, 한국사이버결제, 씨티씨바이오, 자원이 참여해 각 기업의 주요 경영현황 및 영업전략에 대한 IR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대만과 홍콩의 30여개 해외 기관투자가가 참가하여 총 80여회의 IR미팅을 진행하게 된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해외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향후에도 대신증권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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