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日 여행레저 기업인 HIS그룹의 사와다 히데오(澤田秀雄) 회장과 만나 호텔 투자에 대해 논의했다.
29일 서울시는 HIS그룹 측의 요청으로 박원순 시장과 사와다 회장이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만나 서울시 내 대규모 호텔을 건립하는 내용과 日 기업의 한국 진출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HIS는 日 227개, 해외 66개 영업장을 운영하는 여행레저 기업으로 사와다 회장은 아시아경영자연합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한국지부 창립총회 개최와 관련해 29일부터 이틀 간 서울에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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