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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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장 초반 하락세다. 특히 현대차 등 자동차주들의 낙폭이 크다.

29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9.56포인트(0.53%) 내린 1809.62를 기록 중이다.

전일 마감한 뉴욕 증시와 유럽 증시는 EU정상회담 불확실성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수급 측면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5억원, 202억원 순매도다. 개인만이 502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477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 비중이 상승 업종을 크게 앞서고 있다. 운송장비가 1% 하락률로 상대적으로 낙폭이 큰 가운데 은행, 제조업, 증권, 철강금속, 화학 등이 1% 미만 내림세로 뒤를 잇고 있다.

14개 시총 상위 종목 역시 하락 업종 비중이 높다. 특히 자동차주들의 약세가 눈에 띈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2%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모비스도 약세다. 이들 종목에 외국인 매도 공세가 거세다. LG화학도 유가 급락에 2% 내림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280곳, 하락 종목은 377 곳이며 99곳의 가격 변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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