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 푸르지오'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 내방객 2만여명
'부산 센텀 푸르지오'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 내방객 2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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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센텀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2만여명이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15일 개관한 '부산 센텀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2만여명이 방문하며 높은 인기를 확인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7-9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부산 센텀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28층, 6개동, 전용 59~84㎡, 4개 타입, 560가구로 구성됐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센텀 푸르지오’는 전 평형이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데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최근 분양하는 부산의 재건축 단지에 비해 최신 평면과 마감이 적용되면서 상품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3.3㎡당 평균 882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동일면적을 기준할 때 사업지 인근의 '연산 수영강 푸르지오(3.3㎡당 920만원)'에 비해 저렴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에 마련됐다. (1588-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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