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저소득청소년 교통비 지원
한국스마트카드, 저소득청소년 교통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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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가 3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복나눔 N 기금전달식을 통해 서울 거주 저소득층 청소년 229명에게 통학교통비를 지원했다.

이번 통학교통비 지원 대상은 서울거주 중·고등학생 중 지난 4월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229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229명에게는 각 23만원이 충전된 티머니 카드가 지급되었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은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티머니 통학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부와 나눔 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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