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표 경선, 세종·충북서 '김한길 1위'
민주 대표 경선, 세종·충북서 '김한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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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민주통합당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충북, 세종시 지역 대의원 투표 결과 김한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김한길 후보는 29일 충북 청주에서 충북, 세종시 지역 대의원들을 상대로 1인2표제 방식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226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해찬 후보는 158표를 획득해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 후보는 누적 득표수에서 1위인 이 후보의 1천 755표보다 13표 적은 1천 742표로 2위를 기록중이다.

이어 누적득표수에서 3위는 1067표를 얻은 강기정 후보가, 4위는 1038표를 획득한 추미애 후보가, 그리고 조정식,우상호,이종걸,문용식 후보가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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