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이현승 SK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서울 청계산 둘레길에서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회원 20여명과 '행복나눔 산행'을 가졌다. 이번 산행은 거동이 불편한 시각장애우들에 사회 체험과 자연 탐방의 기회를 주기 위한 SK증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산행에서 SK증권 직원들은 시각장애우들과 일대일로 팀을 이뤄 청계산 옛골에서 목배등 삼거리 둘레길을 2시간 가량 걸었다.
이현승 사장은 "함께하면서 저와 우리 SK증권 직원들은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체험이 시각장애우들에게도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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