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영업부문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동양생명, 영업부문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동양생명 2012 FC부문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구한서 동양생명 신임 대표이사가 보험왕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구한서 대표이사 내정자, 정순애 FC, 김인석 FC 영업본부장.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동양생명은 23일부터 이틀간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2012 연도대상 시상식'을 치뤘다고 밝혔다.

23일 치러진 FC영업본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영업관리자 37명을 비롯해 88명의 FC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FC부문 연도대상에는 정순애(51, 서울본부 목동지점) FC(Financial Consultant)가 선정됐다. 정순애 FC는 2011회계연도 신계약건수 262건, 수입보험료 26억원을 거둬들였다. 13회차 계약유지율은 99%, 25회차 계약유지율은 95%가 넘는다.

24일에는 다이렉트영업부문 연도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대상은 프라이드센터의 김형준(29) 팀장이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김 팀장은 지난해 1060건의 실적을 올렸다.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수로 계산하면 일 평균 5~6건씩 꾸준히 계약을 유치한 셈이다. 판매계약 유지율은 92%로 다이렉트 영업 평균 유지율보다 10% 이상 높다.
 
구한서 동양생명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모든 설계사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지난해 어수선했던 회사 분위기를 말끔히 쇄신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